건국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8개 확보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개 병상을 먼저 운영하고, 오는 23일 2개 병상을 추가, 29일까지 4개 병상을 더 추가해 총 8개 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다.
건국대병원은 코로나 19 유행 이후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안전한 치료한 의심 환자의 신속한 격리를 위해 한 개 병동을 격리병동으로 전환해 운영해 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