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가 선정됐으며, 약사가 뽑는 특별상부문 대상은 동아제약 '박카스'에게 돌아갔다.
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는 최근 2020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8회를 맞은 이번 대상에는 인쇄 및 라디오, 인터넷, TVCF, PR 등 5개 부문 총 40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한국메나리니 더마틱스 울트라 ▲경동제약 그날엔 (TV CF부문) ▲삼진제약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동국제약 오라메디(인터넷) ▲동화약품 기업광고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 핫(인쇄·라디오 부문) ▲비아트리스 한국법인(한국화이자업존) '2020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한국노바티스 'COPD 질환 홍보 캠페인' ▲한국애브비 Ontact CSR(PR부문) 12개 작품이 받았다.
이와 함께 약사 900여 명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특별상 부문 최우수상은 ▲종근당 벤포벨 ▲보령제약 겔포스엠 ▲한미약품 기업PR ▲경남제약 레모나가 차지했다.
제약산업 광고·PR 대상은 2013년 제약산업과 의약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주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고, 일차 광고소비자인 약사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홍보활동을 고무시키겠다는 목표로 출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