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에 따르면 이번 오픈캠퍼스는 부산경제진흥원의 협조를 통해 부산대 등 8개 대학(경성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외대, 인제대, 한국해양대)에서 선발된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예탁·결제제도’, ‘전자증권제도’ 등 실무강의와 시장경제의 이해, 채용안내를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오픈캠퍼스를 통해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인재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