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8일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신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으며 함보름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GWP 혁신리더’로 선정됐다.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은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는 회사를 시상하는 제도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윤재승 전 회장 시절부터 이어져 온 직원성장을 최우선으로 두는 경영방침에 따라, 직원들 모두가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온 회사의 노력이 결실로 돌아온 것”이라며 “대웅의 모든 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구현해낼 수 있도록 다가올 새해에도 힘써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