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서울 직영점의 고객 라운지.(사진=오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가양동 소재 서서울모터리움 11층에 위치한 서울 직영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 직영점은 중고차의 바른 기준을 표방하는 오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달함으로써 중고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비대면 중고차 구매에 대한 최적의 고객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고객 상담실은 전국 직영점의 매물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오토플러스 통합 사이트를 활용한 온라인 기반의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온라인상에서 차량 확인부터 계약, 결제 및 배송까지 완벽하게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과 비대면 중고차 구매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완성했다.
오토플러스 양경덕 온라인사업본부장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오프라인 매장이 지닌 한계를 깨고 온∙오프라인 구매 채널을 융합한 복합매장으로 서울 직영점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일반 중고차 매매상사와는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와 수입차 매장 못지않은 품격을 갖춘 브랜드 쇼룸을 통해 비대면 중고차 거래에 대한 신뢰까지 제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