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외식 전문 기업 SG다인힐을 운영하는 박영식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박영식 대표는 지난 달 지그재그 서정훈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박영식 대표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방시 코리아 이효완 사장을 추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