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의 신년사로 시작을 알렸다"며 이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휴젤의 목표와 비전, 그리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올 한 해 사업계획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 휴젤의 거시적인 사업 계획 발표와 함께 제품 개발, 생산부터 이후 영업마케팅까지 보다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업무 협력을 위한 각 본부, 사업부별 세부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사업 계획 발표 외에도 휴젤 임직원들이 참여한 ‘휴젤 30초 영상제’도 진행됐다. 앞서 휴젤은 창립 20주년 기념,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을 주제로 한 30초짜리 영상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