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2월 5일 일제 음주단속 결과에 따르면 △음주단속=훈방 3건, 정지 7건, 취소 6건 △통고처분=이륜차 34건, 신호위반 등 5건 △이륜차무등록=4건으로 집계됐다.
부산지역 내 음주운전 우려 지역 및 음주사고 다발지역을 선정, 경찰오토바이, 교통경찰, 기동대 등 경찰 경력을 동원해 집중단속을 한다.
또한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자가 있는 경우 음주운전 방조⋅교사 혐의에 대해 면밀히 조사해 술을 마신 사람에게 운전을 권유하거나 차량을 제공하는 등 행위를 한 경우 처벌키로 했다
부산경찰은 “타인의 생명과 신체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음주운전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