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신의 이번 아트엠콘서트 공연은 지난해 4월 현대약품의 아트엠콘서트가 색다른 방법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선보인 ‘방방곡곡 온라인 릴레이 콘서트’에 연주자로 나선 이후 두 번째 무대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첼리스트 박유신은 ‘소리로 감동을 주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추운 겨울날, 아름답고 따뜻한 첼로의 선율을 통해 감동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