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로고.(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이는 2016년 5월 업계 최초로 앱 서비스를 제공한 이래 최대 성과로, 올 2월 현재까지 IOS 1만500회, 안드로이드 3만5000회 총 4만5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타이어뱅크는 앱을 처음 다운로드 받는 고객에게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또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까운 매장 안내 및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타이어 관련 문의와 답변, 매장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등을 제공하는 타이어뱅크 모바일 앱은 지난 2016년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 운영 5년여 만에 이룬 것”이라며 “운전자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세심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