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금융플랫폼 IM뱅크의 이용 고객이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IM뱅크는 2019년 9월 앱 오픈 이후 18개월 차에 100만 고객을 돌파했는데, 이는 IM뱅크 로그인 후 한 페이지 이상 조회한 실거래 고객 수 기준이다.
대구은행은 오는 2월 말까지 IM뱅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세븐 드림위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IM뱅크 첫 이용고객 및 베스트 상품˙서비스 가입 고객이 그 대상으로, 매주 LG트롬스타일러와 신세계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시가 3백만원 상당의 금송아지 10돈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이숭인 IMBANK본부장은 “IM뱅크와 IM샵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사회를 위해서도 지역화폐, 지역특화 금융상품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꾸준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은행권 최초 안면인증기반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와 AI 챗봇, 마이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고객을 위한 최대 편의성과 금융 안정성을 결합해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