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60년 역사를 지닌 판피린 고유의 캐치프레이즈인 “감기조심하세요~”를 4명의 연예인들이 각각의 개성을 살려 패러디한 것이 담겨 있다.
둘째이모 김다비 영상은 새해 인사와 함께 조카들의 건강을 챙기는 콘셉트로 다비이모의 노래인 주라주라를 활용해 ‘초기 감기 의심된다면 주라 주라~ 판피린 주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안영미 영상은 안영미 특유의 19금 개그코드를 활용하여 감기 증상과 판피린을 위트 있게 표현했으며, 우주소녀 다영은 ‘흥칫뿡’ 노래에 귀여운 안무로 판피린을 알리고 있다.
판피린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감기 인사 고마워요! 다비이모 겨울산행으로 건강챙기기 하면 어때요?”, “레트로 감기약~ 주라 주라 주라 감기약 주라아~” 등 댓글이 달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영향력 있는 셀럽과 판피린의 브랜드 자산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판피린의 주 고객층인 40~50대뿐만 아니라 30대까지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자 해당 영상을 제작한 것"이라며 "판피린은 아이큐비아 기준 1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감기약"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