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표는 해외에서 성장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는 레진코믹스의 글로벌 사업 등을 총괄하며 키다리-레진의 글로벌 시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훈 대표는 다우기술 창립멤버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다우기술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17년부터 키다리스튜디오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 중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2018년에는 여성독자를 타겟으로 한 웹툰플랫폼 '봄툰'을, 2019년에는 프랑스 대표 웹툰플랫폼인 ‘델리툰’을 인수했다.
또한 글로벌 웹툰 플랫폼으로 거듭나면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6개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을 2년안에 두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IT서비스업체 다우기술과 온라인증권사인 키움증권 등을 운영하는 다우키움그룹 소속으로 웹툰 등 콘텐츠 사업을 맡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