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캐리어 초저온 냉동고’는 제품 내부를 영하 90도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듀얼 독립 냉각’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안전한 냉동 운송 및 보관을 위한 ‘이중 안전제어’ 및 ‘자가 진단’ 기능을 도입했다. 여기에 다양한 ‘알람 기능’과 함께 7인치 ‘풀-터치스크린(Full-Touch Screen)’을 적용해 제품 내부 상태를 한 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캐리어냉장은 이번에 출시한 ‘캐리어 초저온 냉동고’에 대해 2월 23일 조달 MAS (다수공급자계약) 등록을 마친 후 나라장터에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캐리어 초저온 냉동고’로 전국 배송, 설치 및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캐리어냉장의 강성희 회장은 “캐리어냉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보다 안심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캐리어냉장의 백신 보관 및 운송용 제품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본격적인 백신 및 바이오 콜드체인 솔루션의 확대와 기술 개발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