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자연은 납작복숭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자연은 납작복숭아’는 유럽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과일 납작복숭아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아냈다"며 "납작복숭아는 국내 복숭아와는 달리 납작한 형태로, 해외에서는 도넛 복숭아, UFO 복숭아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일반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고 수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은 1인 가구 증가 등 최근 트렌드에 맞게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340mL의 가벼운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