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2021’에서 전시될 동국생명과학의 대표 품목인 모바일 엑스레이(X-ray) ‘레멕스’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지닌 진단용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다. 다양한 거치대로 손쉬운 검사가 가능하고, 별도의 차폐시설 없이 이동식 차폐막과 방호복만으로도 촬영이 가능하다.
이동형 CT ‘스마트 엠’은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성 폐렴 진단은 물론 두부(머리), 경추(목뼈), 팔다리, 관절 부위를 고해상도로 촬영해 3차원 3D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는 최첨단 의료장비다.
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빠르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한 이동형, 모바일 영상진단장비들은 1차 의료기관인 개원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호흡기 질환의 진단부터 관절, 척추 등 다양한 진단 분야까지 활용이 가능하다”며 “이번에 소개되는 저희 제품들은 높은 휴대성과 이동성 등 편의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