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관계자는 "'뜨는 둥근 물체'라는 뜻을 가진 이로하의 우키다마는 욕실에서 사용 가능한 여성용 셀프 플레저"라며 "완전 방수와 저소음 설계로 물에 띄울 수 있으며, 물속에서 사용하면 좀 더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달걀 크기의 우키다마는 타케, 호시, 하나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각기 색과 디자인이 달라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3단계 강약 진동과 불규칙 리듬의 진동이 탑재됐다. 또 조명기능과 전용 스탠드가 있어 침실에 놓고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3단계로 빛 조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