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손 소독제 ‘핸클촉촉’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핸클촉촉’은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으로, 에탄올을 함유하지 않아 기존 손 소독제와 비교했을 때 피부 건조나 거칠어짐이 적다"며 "여기에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 스쿠알란과 함께 보습효과가 있는 4가지 허브 성분을 함유하여 손을 촉촉하고 청결하게 관리해준다"고 전했다.
‘핸클촉촉’은 휴대가 간편한 50ml 용량으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외부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사 전∙후 혹은 다중시설 이용 시와 같이 손 소독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적당량을 덜어 손등과 손바닥에 골고루 잘 펴 발라주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