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IT 유지관리 용역은 24개월간 전력거래소의 전력/REC/수요반응자원 거래시스템 등을 관리하는 18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전력거래소의 전력IT 유지관리는 지금까지 제작사인 대기업이 수행하였으나, 이번에 최초로 중소 IT기업과 기술협상을 거쳐 원활한 기술 이전방안 등을 상호 도출하여 계약을 체결했다.
양성배 전력거래소 운영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잠재 성장이 있는 중소 IT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전력IT기술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