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관계자는 "파이코메가(Phycomega)는 바다 생명의 원천인 해조 또는 조류를 뜻하는 접두어 파이코(Phyco-)와 필수 지방산 오메가-3의 합성어로,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DHA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전세계 20-30만 종의 미세조류 중 DHA 함유량이 특히 높은 미세조류 스키조키트리움(Schizochytrium)을 특허 받은 기술로 배양하여 제품 내 DHA 비율이 98%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파이코메가는 캡슐 내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의 비율은 낮추고 순도는 높여 하루 한 알의 캡슐로도 오메가-3 권장 섭취량 이상인 600mg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신신제약 박재원 브랜드매니저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집콕’ 생활이 늘면서 체중이 증가하거나, 봄철 미세먼지로 심혈관 건강이 걱정된다면 오메가-3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식물성 원료, DHA 함량, 순도 및 알티지형 등을 꼼꼼히 따져 좋은 오메가-3 제품을 선택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