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는 1분기 동안 넷마블, 아프리카TV를 포함한 63개 기업에 '페이코(PAYCO) 식권'을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NHN페이코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100여 개 기업을 유치한 데에 이어 63개 기업에 추가 적용하면서, ‘페이코 식권’ 이용 기업은 총 801개, 이용 임직원 수는 7만 8천여 명으로 늘어났다.
올 1분기의 경우, 대형 기업들이 관계사와 함께 ‘페이코 식권’을 도입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페이코 식권’을 사용할 수 있는 식권존 인근의 기업들도 식권 도입에 적극 참여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NHN페이코 측은 “‘페이코 식권’만이 제공하는 차별점이 기업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신규 기업의 확보가 가속화되고 있고, 상반기 중 대형기업의 추가 도입도 예정되어 있다”며, “‘페이코 식권’의 성장을 바탕으로 페이코 플랫폼을 활용한 B2B 대상 솔루션 사업도 입지를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