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4월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이성희 회장 주관으로 중앙회 임원·집행간부, 계열사 CEO,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50인 이내로 제한하고 온라인 화상회의를 병행하였다.
농협은 이번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2021년 대내외적인 리스크 요인 및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1분기 경영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과 지속가능한 내실경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성희 회장은“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시대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특히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만이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로와 농협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있으므로 유통개혁과 디지털 혁신, 그리고 조직문화 및 제도 개선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