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VCF는 처음으로 일반인 모델을 기용해 일상 속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며 미에로화이바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제작됐다.
배경 또한 잘 꾸며진 스튜디오가 아닌 평범한 가정집으로 설정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한 것도 특징이다.
영상은 주인공이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인기 유튜버 ‘에이핏’의 운동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를 내일로 미뤄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옆에 놓인 미에로화이바와 제품 속 식이섬유 함유량을 보고, ‘이미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며 식이섬유와 ‘날씬한 기분’ 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