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포성심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개원기념식은 임직원 및 수상자 전원 참석 없이 각 부문별 대표 수상자만 참석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의 의미를 담아 소규모로 치러졌다.
박시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현재 이 위기를 모두 한 마음으로 협력하여 끝까지 잘 극복해 나간다면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이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구포성심병원은 지난 1983년 5월 1일 정형외과와 내과를 중심으로 개원하여 현재 13개 진료과, 32명의 전문의, 250병상, 4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성장하는 병원·신뢰받는 병원·행복한 병원이라는 VISION을 전 직원이 함께 수립하며 지역 거점 대표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또한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근로복지공단 지정 산재보험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