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100% 식물성 쌀음료 ‘아침햇살 미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아침햇살 미유’는 국산 쌀에 ‘가바(GABA)’를 더한 100% 식물성 쌀음료 제품이다. 쌀에 영양이 풍부한 발아현미까지 첨가해 쌀 본연의 영양을 가득 담아냈으며, 깔끔한 맛과 고소한 풍미로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특히,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원료뿐 아니라 제조 공정까지 꼼꼼하게 따져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쌀눈에 함유된 영양소 중 하나인 가바(GABA) 미강 추출물 411 mg이 함유돼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