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파인 이미지. 사진=한화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한화자산운용은 대형 자산운용사 최초의 펀드 직접 판매 애플리케이션(이하 직판앱) ‘파인(PINE, Personal INvestment Enabler)’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파인’은 종합 자산운용사 한화의 34년 운용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이 결합된 디지털금융 서비스로 펀드투자(매입/환매)를 통한 종합자산관리와 금융학습이 가능한 콘텐츠가 동시에 제공된다. ‘파인’을 이용하면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도 한화자산운용 펀드에 가입 가능하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PINE은 만물상처럼 모든 펀드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들이 선택한 꼭 투자해야 하는 펀드를 라인업 한 것” 이라고 설명하고, “마라톤 우승을 위해 러닝메이트가 꼭 필요하듯이 파인이 젊은 투자자, 새롭게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 등 성공투자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모든 투자자의 러닝메이트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