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그룹의 최철홍 회장이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사회책임 경영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되었다.
14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은 매년 기업 및 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각 산업 및 경제 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경영인을 선정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코로나19로 미래 변화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책임 경영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되었다.
최철홍 회장은 1991년 만연했던 장례의 부조리에 맞서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도입해 가격거품을 근절하고 품질 개선에 주력했다. VIP 전용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LED 영정 액자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이며 새로운 상조 문화를 이끌었다. 최근 직접 대면이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 업계 최초로 온라인 추모관 개관, 스마트 전자청약 시스템 도입 등 고객 중심의 상조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2012년 사내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6년에는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해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 공헌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마음 가짐으로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상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책임을 다하는 경영철학으로 신뢰와 혁신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람상조그룹은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아 고객 삶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토탈라이프케어 그룹으로의 변화를 위해 상조∙쥬얼리∙웨딩∙헬스케어 산업분야의 도전을 준비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