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제프 매너링 사장과 아우디 e-트론 GT.(사진=최영록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이 두 모델은 두 개의 강력한 전기모터를 장착해 부스트 모드 사용시 ‘e-트론 GT’는 최고출력 390kW, 최대토크 65.3kg.m를, ‘RS e-트론 GT’는 최고출력 475kW, 최대토크 84.7kg.m를 발휘한다. 또 93.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 장착으로 1회 충전 시 WLTP 기준 ‘e-트론 GT’는 488km를, ‘RS e-트론 GT’는 472km를 주행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 AG는 지속 가능한 e-모빌리티를 향한 전략으로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약 30개 모델로 확장하고, 이 중 20개 모델은 순수 전기 배터리 구동 차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