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더스논 황사방역용 KF94 마스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더스논은 신축성 있는 이어밴드(마스크 끈) 사용으로 장시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발생되는 귀 통증을 완화했다. 이어밴드는 길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얼굴 사이즈에 맞춰 착용이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멜트브라운 소재를 포함한 4중구조 필터를 사용했고, 얼굴 밀착을 돕기 위해 마스크의 코부분에 틈을 막기 위한 스펀지를 달았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KF94 제품이며 모든 부자재는 100% 국내산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성인 남녀가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사이즈와 아이들을 위한 소형 사이즈가 있다.
동아제약은 황사방역용 마스크 더스논을 2014년 처음 선보였다. 브랜드명 더스논은 먼지를 뜻하는 ‘DUST’와 아님을 뜻하는 ‘NON’을 합성해 ‘먼지를 막아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스논은 전국의 약국 및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