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이하, 신일)가 2세대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하고, 오는 29일(오전 10시 35분) NS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신일 관계자는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배관∙벽타공∙설치비가 발생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일명 ‘1방 1에어컨’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올해 출시한 ‘2세대 창문형 에어컨’은 지난해 선보인 1세대 제품과 비교해 △에너지소비효율 △저소음 △냉방면적 △풍속 모드 세분화 등 4가지 부분을 크게 개선한 점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가 증발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냉방∙제습으로 인한 물탱크 만수 시 송풍 모드로 자동 작동돼 물이 증발하여 물 넘침을 방지한다. 또한 전용 거치대를 기본 제공해 창틀에 고정할 수 있으며, 추가 연결 키트를 통해 설치 높이 제한 없이 다양한 크기의 창문에 설치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