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카드 1주년 특별기 행사.(사진=대한항공)
이미지 확대보기대한항공에 따르면 항공권 예약은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대한항공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한진관광 특별 사이트를 통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수요가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일반석을 포함한 가용 좌석 총 270석이 오픈 직후 모두 매진됐고, 대기 예약도 판매 30분만에 조기 마감됐다.
대한항공은 1주년 이벤트에 맞춰 공제 마일을 기존 대비 최대 50% 낮췄으며, 모든 탑승객에게 ‘HL7530 네임택 스페셜 에디션’과 대한항공카드 플레이트 활용 굿즈, 1주년 기념엽서 등을 제공했으며, 기내에선 리모와 캐리어, 특급호텔 숙박권,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 공제 마일리지 100% 페이백 등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운박스 추첨 이벤트도 진행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원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항공카드 소지 고객들이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