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가 카테고리 확장의 일환으로 리빙 제품 중 하나인 ‘구름 위에 서 있는 기분이랄까. 주방매트(이하 주방매트)’를 출시했다.
신제품 주방매트는 오랜 시간 서있어도 발에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톰한 두께로 설계됐다. 푹신한 매트가 온몸의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주어 편안하게 집안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발의 움직임에 따른 충격을 흡수해 층간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방지해 주는 제품이다.
두께 1.4cm와 3cm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고, 3cm 제품 내부에는 스펀지가 들어있어 보다 푹신하다.
외관은 생활 방수가 가능한 PVC원단으로 제작되어 소스, 세제 등 다양한 이물질이 묻어도 스며들 걱정이 없고, 표면이 더러워진 경우 중성세제를 묻힌 헝겊이나 젖은 걸레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간단히 청소할 수 있어 관리에 용이하다.
주방 외에도 침대 아래, 세면대 앞 등 다양한 곳에 비치할 수 있도록 앞뒤면에 그레이와 화이트의 깔끔한 컬러를 활용했다. 집안 분위기에 맞게 컬러를 선택하거나 양면 모두 사용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