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주제를 제품 중심의 강의 대신 질환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DW 2021는 5일간 매일 19시부터 진행되며, 강의는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질환 별로 최신 지견을 포함하는 총 20개의 강의가 준비됐으며, 참여하는 의료진들이 관심분야에 따라 필요한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매일 2채널로 나누어 운영된다.
또한 주제 별 강연자들에게 사전에 질문을 등록할 수 있어, 강의자와 시청자간 충실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온라인 심포지엄 KDW 2021은 진료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전 강의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코로나 19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묵묵히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이번 행사가 최신 의료 지견을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코로나 19 로 인해 지난해부터 라이브 온라인 심포지엄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회사가 운영 중인 온라인 학술정보 제공 포털 ‘쇼 타임(Show Time)’을 통해 병 의원의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