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손병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농가를 찾아 배 봉지 씌우기, 비료 주기, 잡초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 농산업 가치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손병환 회장은 “농협금융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며,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계열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