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활동] 현대차, 정부기관 등과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협력

기사입력:2021-06-23 11:43:32
(중앙 현판 왼쪽) 현대차 CSV전략팀 최원준 팀장, (중앙 현판 오른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 트리플래닛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과 신시도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중앙 현판 왼쪽) 현대차 CSV전략팀 최원준 팀장, (중앙 현판 오른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 트리플래닛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과 신시도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 및 소셜벤처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전북 군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산하 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유림 공간 적극 활용 및 관리를 위한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이들 3자는 지난 4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 길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 친환경 체험 공간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부지 제공 및 관리를, 현대차는 숲 길 조성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트리플래닛은 숲 길 식재를 각각 담당했다.

이번에 추가로 체결한 ‘국민의 숲’ 협약을 통해서는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와 함께 산림·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해안가 폐기물 수거 등의 친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오닉5 차량을 활용한 친환경 모빌리티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포레스트는 2016년부터 고객과 지역사회의 동참을 통해 운영된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아이오닉 포레스트의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더욱 다양한 친환경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21.05 ▲28.95
코스닥 719.63 ▲1.34
코스피200 334.95 ▲4.0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658,000 ▼414,000
비트코인캐시 645,000 ▼3,000
비트코인골드 18,860 ▼1,460
이더리움 4,988,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7,810 ▼350
리플 3,393 ▼41
이오스 1,194 ▼5
퀀텀 4,549 ▼9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689,000 ▼341,000
이더리움 4,990,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7,820 ▼290
메탈 1,713 ▼22
리스크 1,367 ▼13
리플 3,399 ▼37
에이다 1,448 ▼25
스팀 427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670,000 ▼360,000
비트코인캐시 644,500 ▼2,500
비트코인골드 18,900 ▼1,400
이더리움 4,992,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37,750 ▼280
리플 3,396 ▼37
퀀텀 4,535 ▼58
이오타 486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