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식품업계에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헬시족의 취향을 고려한 건강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에스피프레시는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폴앤박’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고품질 자몽을 선보였다. 폴앤박 자몽은 루비처럼 붉게 빛나는 과육과 알알이 터지는 상큼 쌉쌀한 맛이 일품이다.
한편,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폴앤박’은 매주 1회 프룻헌터에 의해 선택한 과일들을 맛보고 관리하는 프룻로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영 혹은 농가와의 계약 재배를 통해 철저한 품질 유지와 신선도 및 당도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다.
매일유업 과일·야채주스 전문 브랜드 ‘썬업’은 비타민을 강화한 썬업 Vita-C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썬업 비타C 애플, 썬업 비타C 머스캣은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mg을 함유한 제품이다.
125ml의 1팩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으며 면역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영양까지 고려했다. 멸균팩으로 출시돼 실온·장기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2종은 비타500 한 병과 동일한 500㎎의 비타민 C를 넣고 오렌지, 구아바, 망고, 패션 후르츠 등 열대과일을 블렌딩하여 상큼한 맛을 더했다. 에이드는 열대과일 베이스에 청량감 있는 탄산수를 더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