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1년 제1차 범농협 사회공헌위원회 개최

기사입력:2021-06-28 17:24:4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2021년 제1차 「범농협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위원장),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 권준학 NH농협은행장, 이한종 송파농협 조합장, 김규호 증평농협 조합장 등 범농협 위원 5인과 정·관·학계, 소비자단체 등을 포함한 외부 사회공헌 전문가 8인등 총 13인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상반기 범농협 사회공헌 추진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공동추진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농협은 올해 상반기 범농협 사회공헌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및 공익을 위한 활동, 인재육성 장학금, 환경 부문 사업 등 총 1,900억원의 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였으며, ESG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총 7조 3천억원 규모의 녹색금융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계절근로자 미입국으로 심화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대학생, 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상반기 19만여명이 농촌을 찾아 일손을 돕는 성과를 이끌어 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부기관으로부터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상반기 추진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며, 하반기에도 지속가능한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주관한 유찬형 부회장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 결집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며,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농업인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계층을 돕고 ‘코로나 블루(우울)’등 새롭게 대두된 사회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NH희망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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