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이미지 확대보기신규 생활법률상담관은 울산지방변호사회에서 추천한 김민찬, 박주안, 배성빈, 이상운, 정선희 변호사 등 5명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 생활법률상담관은 총 1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 무료법률상담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로 인한 민ㆍ형사 사건 및 행정처분 관련 사건 등의 대응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법률정보를 제공한다.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무료생활법률상담실을 설치,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상담실을 찾은 시민은 총 5149명으로 연평균 573명의 시민이 상담실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보면 △부동산 877건(17%), △금전 874건(17%), △손해배상 678건(13%) 등의 비중이 높았다.
상담 신청은 시 누리집-민원-민원상담신청- '무료생활법률상담'을 클릭해 신청 또는 120해울이콜센터 전화예약 신청하면 되며 상담은 시청 본관 1층에서 방문 상담으로 진행된다. 상담을 위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권리의무관계 입증 서류 등 상담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