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경기콘텐츠코리아 랩 별똥별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대응·산업전환 특별위원회' 위촉식 후 이재명 경기지사와 공동위원장에 호선된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지구와사람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강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여성 첫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며 주목 받았었다.
강 전 장관은 지난달 구성된 경기도의 기후대응·산업전환 특별위원회에서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과 함께 공동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강 전 장관 '영입' 결정을 두고 당 안팎에서는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 지사가 당내 외연 확장 차원에서 '친노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