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관인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은 8일 오전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내일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진료소 개소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12일)까지 25개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개소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선별진료소와 별도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는 현재 26개로, 추가 개소가 완료될 경우 51개로 늘게 된다. 이는 작년 말과 올해 초 '3차 유행' 당시 운영되던 최다 수치 63개보다는 적다.
시와 중구는 서울광장에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