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향남공장을 인수하며 생산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린 에이치엘비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가족별 맞춤형 복합 기능성 유산균 ‘락토러브’,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종합영양제 ‘뉴트라부스트’, 그리고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데일리 케어 기능성 식품 ‘케어에버’ 라인으로 총10개 제품으로 이뤄져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해당 브랜드들은 모두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개발되었다. 락토러브는 건기식 글로벌 기업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유산균주인 ‘플로라핏(FloraFIT®)’, ‘호와루(HOWARU®)’ 등을 배합하였으며, 뉴트라부스트는 미국에서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흑후추의 매운 성분인 피페린(Piperine)을 활용해 기능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종합 영양제이다. 또한 케어에버는 다양한 소비자층이 부담 없이 프리미엄 원료의 건기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 책정에 중점을 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