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전에 방역태세 유지 및 근무 기강 확립과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하계 휴가철의 방역체계 재정비를 특히 강조하였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및 농기계전문업체의 기술담당 임원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소독 요령」및「방제장비 관리 요령」등을 교육하는 시간도 가져 농협방역인력풀의 가축방역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특별방역대책 추진 전, 방역체계가 느슨해 질수 있는 기간에「범농협 상시 방역의 중요성」및「계통조직별 가축질병 발생 시 행동요령」등을 반드시 숙지하여 가축질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