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방역활동은 △주거 취약계층 복지대상자 가정 방역 △칠암, 신평 일대 연무·분무 소독 등으로 진행됐다.
윤미정 일광면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장마철 병해충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이 노출될 수밖에 없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폭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일광면 청년연합회와 자율방범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일광면은 하절기 방역강화를 위해 일광면 청년연합회와 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월 2회 지속적으로 주거 취약계층과 방역이 필요한 지역에 찾아가는 방역을 실시해 전염병과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일광면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