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사옥 전경. 사진=대신증권
이미지 확대보기대신증권이 3년, 5년, 7년 IRP수익률(2020년 말 기준) 업계 1위를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3년, 5년, 7년 IRP수익률(2020년 말 기준)은 3.58%, 3.24%, 2.98%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5년 IRP수익률은 금융투자업계에서 유일하게 3%가 넘었다. 업권별로 비교해도 2020년 증권 평균 IRP수익률은 6.17%로 은행 2.98%, 생명보험 2.54%, 손해보험 2.11%에 비해 높다.
펀수원 대신증권 연금사업부장은 “최근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 열풍이 거세다”며 “은행 예∙적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데 한계가 있어 IRP계좌로 펀드와 ETF에 직접 투자해 투자수익률을 높이려는 개인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편 부장은 “비용절감과 함께 최적의 포트폴리오, 사후관리까지 케어 받을 수 있는 대신증권 IRP가 노후를 위한 장기투자 재테크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