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스페인의 고급 와인산지로 유명한 프리오라트(Priorat)의 프리미엄 와인 ‘떼루아 알 리미트(Terroir Al Limit)’를 선보인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프리오라트’는 지난 2009년 스페인 와인 원산지 등급 중 최고 등급인 ‘DOCa(Denominación de Origen Calificada)’로 지정되었으며, ‘떼루아 알 리미트’는 와인 양조와 발효 과정에 인위적인 조작이나 첨가없이 ‘프리오라트’산 와인의 섬세함을 추구하며 2001년에 설립한 와이너리다.
이어 “최근 국내 와인 소비자들의 와인 수요가 다양해지며 스페인산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감에 따라 ‘떼루아 알 리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떼루아 알 리미트’가 만족스러운 가성비를 넘어 소비자의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