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컨설팅 전문 기업 로이스커뮤니케이션(대표 황재규)은 “국내 대기업인 CJ에서 브랜드 매니저와 디지털 및 통합 마케팅 경력을 지닌 기형준을 상무로 영입하고, CMO(Chief Marketing Operation, 마케팅총괄 임원)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기형준 신임 CMO는 다양한 경력을 갖춘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CJ E&M(현 CJ ENM), CJ 푸드빌, CJ제일제당 등 그룹사 FMCG와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에서 브랜드/마케팅 전략,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등 IMC 사업부문을 총괄한 경험을 보유하였다. 또한 방송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iMBC에서 국내 방송사 최초로 SNS 마케팅을 성공리에 수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기존 미디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략적 PR 컨설팅부터 디지털 마케팅, 광고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면서 통합 컨텐츠 기반의 PR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공공 및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형준 상무이사는 “CJ 그룹사 재직 경험과 FMCG 분야를 비롯 다양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마케팅 역량 강화와 사업 확장을 통해 회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