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농협안성교육원 김현석 원장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곽윤삼 교장을 비롯한 양기관 교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교육원은 미래의 조리사인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국산 농산물 사용에 대한 이해증진과 더불어, 사회 진출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강의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석 안성교육원장은 “조리사를 목표로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미래 조리사들의 손을 거쳐 멋진 먹거리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그 꿈을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