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물품지원은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송차주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농협물류는 지난 5월에도 배송차주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이사는“혹서기 물품지원이 조금이나마 배송차주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배송차주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물류는 농산물 택배사업과 산지출하 농산물 운송 등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