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국정원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채를 진행하는 것은 창설 60주년 만에 처음이다.
국정원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에도 장애인 경력 채용을 했었으나 당시 선발된 직원들은 특정직 6급으로 임용된 사례였다.
공채 원서 접수는 다음 달 15일까지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오는 10월 중 발표되며, 11월 1·2차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내년 초 특정직 7급으로 임용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