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정부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외교력 강화를 위해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을 모로코, 세네갈, 나이지리아 3개국에 파견한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아프리카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후 차관급으론 첫 아프리카 방문이다.
중견 선진국으로서 외교 다변화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협력 확대 요청에 부응하기 위한 방문으로 보건·교육·기반시설·제조업 등 한국의 강점 분야에서 상생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3개국은 북·서아프리카 핵심 협력국으로 꼽혀 향후 협력 강화가 기대되는 곳으로 꼽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